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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술이 사람을 먹여 살리는 시대, 스마트팜 저변 넓어졌으면” 이태성 아워즈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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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술이 사람을 먹여 살리는 시대, 스마트팜 저변 넓어졌으면” 이태성 아워즈팜 이사

“울산은 자동차, 중공업 등 노동 인구가 많은 탓에 채소보다는 육류 섭취가 많은 편이에요. 문화적인 차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샐러드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비하면 울산의 수요는 그렇게 많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울산도 건강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식생활 문화를 바꾸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식물을 연구하고, 컨테이너에 스마트팜을 만들면서 사업을 확장, 울산의 백화점에 다양한 샐러드와 채소를 공급하는 ‘아워즈팜’ 이태성 기술이사의 말이다.

세계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식량산업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훨씬 부각되고 있다. 전쟁 이후 물가도 점점 오르는 추세다. 특히 남미 국가들은 1차 산업 생산물의 물가가 예년에 비해 80%나 올랐다고 한다. 마트에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었던 채소, 육류 등이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금싸라기’가 돼 버렸다. 때문에 1차 산업, 특히 농업의 중요성이 나라마다 대두되고 있는데 하우스·온실 형태의 스마트팜이나 컨테이너, 건물 안에 들어서는 ‘식물공장’이 지역마다 늘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20, 1층에 자리한 ‘아워즈팜’은 2016년부터 노지에서 식물을 연구하고, 2018년 컨테이너에 스마트팜을 처음 만들었다. 2020년에는 스윗파머 옥동점을 개점하고, 이듬해 3월부터 샐러드 정기 배송을 시작했다.

초창기엔 새싹인삼을 재배했는데 상품을 알리고 보급을 하기 위해선 일정 규모가 필요했던 상황. 2020년 울주군에서 지원사업이 있었고, 울산 테크노파크에서 사업성을 평가해 지원업체로 발탁됐다. 그때 50평 규모의 식물공장을 짓게 됐고,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이태성 아워즈팜 기술이사는 이제 농업은 시니어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뛰어들어 육성해야 하는 산업이라고 말한다. 아웃소싱이 아닌 소프트웨어 개발 등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자립형 식물공장이 아워즈팜의 최대 강점이라고 말하는 이태성 기술이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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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울산저널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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